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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 ‘2019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서 GTC공동관 운영… 도내 섬유기업 35개사 원단 마케팅 지원
작성자 GBSA관리자 등록일 2019-03-11 조회수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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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19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서 GTC공동관 운영… 도내 섬유기업 35개사 원단 마케팅 지원




○ 도?경과원, 6~8일 ‘2019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서 GTC*공동관 운영
   *GTC(Gyeonggido Textile marketing Center) : 경기섬유마케팅센터
  - 도내 섬유기업 35개사 섬유원단 샘플 전시... 원단 마케팅 및 바이어 상담 집중 지원
  - 총 362건 수출상담 통해 144만 달러 성과 기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19 대구 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 인 대구 2019, PID)’에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공동관’을 운영, 144만 달러 상당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한 PID는 매년 대구에서 열리는 섬유원단 전문전시회로, 올해 국내외 섬유업체 315개사와 22개국 2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했고 2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2016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4년째 PID에 GTC공동관을 마련,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원하는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한 원단 마케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GTC공동관에는 도내 섬유기업 35개사의 원단 샘플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의류 제품들이 함께 전시돼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362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향후 144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도내 섬유기업 6개사의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등 전시회 참가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의정부시에 소재한 ‘SD KOREA’는 그 동안 GTC공동관을 통해 PID에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고정 바이어를 확보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럽 코소보지역 빅바이어인 A사와 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이 기대된다.
또한 같은 의정부 기업인 ‘수아텍스’의 경우 중국의 유명 패션유통 브랜드 S사와 집중상담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샘플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 10만 달러 상당의 초도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에 구축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활용해 경기도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발굴과 네트워킹 확대 등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경과원은 경기도 특화산업인 섬유 제조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국내외에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 양주를 거점으로 미국(뉴욕, LA), 중국(광저우), 브라질(상파울루) 등 4곳의 해외인프라를 통해 바이어 발굴 및 수출지원, 전시회 참가대행 등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섬유사업팀(031-850-36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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